넷플릭스 메시아 솔직리뷰 Kay’s Drama –

 안녕하세요 케이입니다

최근 책을 보면서 초중반 이상 읽다가 뭔가 틀리다 싶으면 책을 그냥 덮어버려서 포스팅 하는게 게을러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

책이라는것은공감이되고재미있고유익한정보가있어야하는데무엇하나충족되지않은것을읽는것이시간낭비인것같아서그렇죠. 뭔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끝까지 읽는 것보다 과감히 접는 것이 좋다는 것이 요즘 제 책을 읽는 추세입니다.

2020년 최고의 관심작 ‘메시아’를 찾아봤습니다.

이 작품은 사실 모든 종교에서 반대할 만한 요소가 많으니까 혹시 종교적 이야기가 듣기 싫으시다면 더 이상 포스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의 배경은 현재입니다. 그리고 시리아 수도 다마스커스에서 시작됩니다.

유사 IS의 공격을 받기 직전 탈출도 하지 못하는 많은 난민들이 죽음의 위기에 처했을 때,

한 청년이 연설을 하기 시작했어요.

이 연설은 마치 예수 생전의 연설과 같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종교의 최대 쟁점이라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누가 해석하느냐입니다. 기존 종교에서는 성직자, 이맘 등 종교지도자만이 성경책 또는 코란을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일반인이 해석하고 설교하면, 그것은 악마의 설교라고 규정되어 터부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이비 혹은 이단이라고도 하죠.

사이비와 이단은 비슷하지만 다른 뜻이에요.

이 단은 끝이 다르다는 뜻으로, 사이비 자체가 교주에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그의 연설을 할 때, 모래폭풍이 30일간 계속되며, IS의 공격은 이 모래폭풍으로 중단되고 퇴각합니다. 이를 경험한 많은 시리아 난민들은 그를 알마시히라고 부릅니다. 아랍어로 메시아라는 뜻이에요.

그를 따라간 난민들 대부분은 사막을 건너 이스라엘 국경까지 가고, 알마시히는 그곳에서 체포됩니다.

그리고 홀연히 미국 텍사스 주의 작은 마을에 나타나 토네이도의 한가운데서 사람과 교회를 구해냅니다.

토네이도가 모든 것을 덮친 시점에 교회만 덩그러니 남겨진 것을 본 많은 사람들은 또 다른 기적이라며 그를 따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어떠한 계획도 전하지 않습니다. 다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그와 함께 예수가 행한 기적을 다시 한 번 행하겠습니다.

워싱턴 포토맥 공원에서 물 위를 걷는 기적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보여줍니다.

그리고 CIA는 거짓 위선자라는 정보를 흘리고 이스라엘 정보부도 그를 이스라엘로 다시 소환합니다.

이 미드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대략적으로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째는위에서논한누가하느님의말씀을전할것인가? 또는 해석하는가. 입니다.

어떻게 보면 기존의 성직자들은 현 종교에서는 기득권자입니다. 그리고 예로부터 신의 말씀은 이런 기득권 세력만이 독점해 왔습니다. 물론 검증 없이. 하물며 바티칸의 베드로 대성당을 짓기 위해 면죄부를 판 역사적 기록을 보면 기득권의 독점적 해석이 얼마나 역사에 죄를 짓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 예수님도 이런 랍비의 해석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그래서 성전의 상인들을 몰아낸 기록이 있을 정도입니다.또 유대교는 예수를 인정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그들의 신앙심이 인간 중심의 해석인가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도 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끊임없이 그에게 질문을 던져서 명확한 답을 얻으려고 해요. 그 답이 자신의 뜻에 맞지 않으면 바로 실망하게 되고, 심지어는 그의 과거에만 집착해서 마술사나 정신착란자로 몰아갑니다. 아마 2000년 이상 전 예수가 출현했을 때도 유대인은 그랬을 것입니다.

두번째는 우리가 진정한 메시아를 구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이후 모세가 출현했고, 여기까지 믿는 것이 유대교이며, 예수를 진정한 메시아로 보는 것이 기독교와 가톨릭의 본질입니다. 그런데 여기 무함마드까지 진정한 메시아로 보는 것이 이슬람입니다.

그렇다면 무함마드 이후 1400여 년 동안 진정한 메시아가 출현한 것이 아닐까요.

이슬람에서는 무함마드를 마지막 메시아로 보는 듯하지만 상식적으로 7세기 이후 우리가 눈치채지 못한 메시아는 없었을까 하는 것을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고개가 갸웃거려집니다.

따라서 이 드라마의 출발점은 그런 합리적 의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드라마는 사실 이런 메시아가 출현했을 때 우리가 2000년 전 예수를 그랬던 것처럼 이단으로 몰아 십자가에서 또 메달을 따는 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도 있을 겁니다.

이 영화의 마지막은 신을 부정한 사람들이 알마시히를 끝까지 부정해 비행기가 추락하고, 한 소년이 그들을 발견해 다가오고, 알마시히가 죽은 너희를 다시 살렸다며 끝납니다.

사실 이 드라마는 여러가지 논의가 예정되어 진행중입니다. 아르마시히를 적그리스도라고 부르는데 저는 결론을 미리 말하고 싶지 않아요.

이런 종교적 상상물은 실제 공격을 받기에 딱 좋죠. 근데 넷플릭스이기 때문에 이런 연출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넷플릭스가 이런 풍부한 상상력에 오리지널 시리즈가 선풍적 인기를 끄는 것 같습니다.

다만 듣기로는 시즌2는 아닐거라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저는이위험한이야기가계속되어야하는편인데,아직도우리는위선자들에게 둘러싸여있어서이런위험한이야기를굉장히불편하게생각하는사람들도많을겁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우리가 섬기는 신입니다

그래서 그 하느님의 목소리에만 귀를 기울이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종교적인 논쟁은 받지 않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